빈티지 소품샵, 메종 드 알로하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방문
日常記錄
2017. 7. 7. 11:35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편집샵 BIND 안에 입점한 빈티지 소품샵 메종 드 알로하 방문.
안녕, 저는 시간 나면 홍대까지 찾아가
미미도넛(공사 중이라 브로콜리 하우스에 입점), 메종 드 알로하, 픽시, 네온문
소품샵 투어 꼭 가는 사람.
그 외에 추천할 곳으로는 성북동의 젤리버블, 이태원 경리단길의 미술소품, 익선동의 빈티지보니가 있다.
어쨌든
메종 드 알로하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입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 보고 싶었던 차에,
마침 어제 약속 장소가 타임스퀘어라서 시간 때울 겸 간단하게 구경하러 들렀다.
전체적으로 엄청 핑크핑크한 분위기.
그러고 보면 소품샵들 벽은 보통 다 핑크색으로 도배하는 것 같아.
장난감 가게이고 또 주로 여자들이 많이 와서 소비하기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귀엽기는 하다.
거울에 붙은 빨간색 하트 가렌드가 귀엽고 좋았다.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
작은 미러볼과 맥마담 빨간모자 늑대를 구매했는데, 사진이 없네.
기회가 되면 다시 찍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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